교육과학기술부는 군산대학교와 구조개혁 방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군산대의 자체 개혁을 교과부가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약은 총장 직선제 대신 공모제 도입, 융·복합 교과과정 개발, 강의평가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에 따라 지난 9월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로 지정된 군산대에 대해 지정 철회와 향후 2년간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 지정 평가 유예' 여부를 논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교과부 장관 자문기구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강원대와 충북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부산교대 등 5개 대학을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로 지정했으며, 이후 부산교대는 총장 직선제 폐지와 정원 감축 등 개혁안을 수용해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 지정이 유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