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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러 왔어요"…둘러보는 척하며 절도 20대 영장

입력 : 2011.11.21 08:07


부산 금정경찰서는 21일 매물로 나온 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해 9월24일 낮 1시쯤 대구 수성구 이모(39)씨의 집에서 집을 둘러보는 척하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비롯한 금품을 훔쳐 나오는 등 부산, 대구, 경기도 등 전국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8차례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부동산 중개업자와 함께 매물로 나온 집을 방문, 내부를 둘러보다가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