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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방 영하권…서울·인천 첫 얼음

입력 : 2011.11.20 12:23|수정 : 2011.1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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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20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이나영 캐스터, 전해주세요.



하루 사이에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에서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데다가 서울과 인천에는 첫 얼음도 얼었는데요, 낮 동안에도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는데다가 찬바람이 강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오늘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구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은 쾌청하지만 서해안 쪽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쪽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대구 7도로 어제보다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 추위는 화요일 오후부터 점차 풀리겠는데요, 화요일과 수요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4도, 체감 온도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