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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뉴타운·도시재생, 최대 3천억 예산 추진"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11.20 11:38


한나라당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장기간 표류하는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주거안정 TF팀을 맡고 있는 정진섭 의원은 뉴타운 기반시설에 1~2천억 원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전면철거형에서 벗어나 거주 여건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에도 500억에서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뉴타운과 달리 도시재생은 기존 틀을 그대로 두면서 도시의 활력을 높이자는 것이라며 부동산시장 둔화로 뉴타운 사업이 위축될 수 있는 만큼 도시재생 쪽으로 유도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국토해양위는 뉴타운 지원금으로 정부예산안 650억 원을 크게 웃도는 2천억 원을 책정했고, 도시재생사업에는 1천억 원의 예산을 새로 반영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