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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군 '변사'를 '순직'으로 바로잡아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11.18 16:14


군 복무 중 변사로 처리됐던 군인이 55년 만에 '순직'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조사본부는 6.25전쟁 직후 행정미비 탓에 변사 처리됐던 고 이상태 일병 등 4명의 사인을 재조사해 순직으로 바로잡았습니다.

지난 2006년 창설된 조사단은 지금까지 접수된 군내 사망사고 민원 500여 건을 조사했고 123명을 전사·순직으로 정정해 국가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