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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일부 직원 고가 등산복 구매논란

장선이 기자

입력 : 2011.11.17 23:33


경기도교육청 소속 일부 직원들이 겨울철에 학교공사현장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로 5,60만 원의 고가 등산복을 구입해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상훈 의원은 자료를 통해 광주와 하남, 포천, 고양 등 9개 지역 교육지원청이 2008년 1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천만 원어치의 방한복과 방한화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의 예산편성 지침에는 시설부대비 명목으로 현장공사 감독자에게 작업복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지만, 도교육청 등은 1인당 30만 원 이상의 고가품 구입을 자제해 집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