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전사한 국군 2명의 유해가 61년만에 유가족 품에 안겼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최근 강원도 인제와 양구에서 발굴한 고 강태조·김영석 일병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7사단 8연대 소속으로 1929년생인 고 강태조 일병은 1951년 4월 한석산 전투에서 숨졌고 고 김영석 일병은 1951년 9월 백석산 전투에서 숨졌습니다.
군은 17일 오후 두 전사자의 유가족 집을 방문해 장관 명의의 신원확인 통지서와 유품, 관을 덮었던 태극기 등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