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제3의 후보를 추대하려는 운동이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는 온라인 단체 '미국인들의 선택'이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에 맞설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 단체가 초당적인 후보자를 찾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개인 기부자들로부터 지금까지 339억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고 전했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이념적 극단이 미국 정치를 지배하기 시작했다며,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