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토마토2저축은행 50살 차 상무가 17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7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한 빈 건물에서 차 상무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했습니다.
차 상무는 지난달 부실대출과 관련해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합수단 관계자는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출석해달라는 전화를 한 뒤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수사 과정에서 저축은행 관계자가 자살한 것은 지난 9월 제일2상호저축은행 정구행 행장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