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정책자문위원회에 시 실무 직원이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의 공약 사업과 기존 사업의 개선점을 검토해 정책 마련을 돕는 '희망스케치 동아리'를 꾸려 이르면 이번 달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무관급 이하 실무 직원 2백여 명으로 이뤄진 희망스케치 동아리는 정책자문위 분과 회의에 참석해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직원으로 이뤄진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정책 마련 초기부터 박 시장의 시정 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거시적으로 정책을 구성하는 정책자문위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