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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경험 공유' 한독통일자문위 출범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11.17 14:25


독일 통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한국통일자문위원회가 출범해 17일 창립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자문위는 김천식 통일부 차관과 크리스토프 베르크너 독일 연방내무부 정무차관을 포함해 통일 관련 전현직 정부 고위관계자와 중진 학자 등 각각 12명씩 모두 2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문위는 18일까지 '독일 통일과 통합', '한반도 통일 관련 한독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2차례 전체회의를 엽니다.

한국과 독일은 지난해 10월 한독 통일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올해 1월 한독통일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서울과 독일을 오가며 자문위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