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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체 2곳, 영국 군수지원함 사업 최종후보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1.11.17 10:01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체 2곳이 영국의 군수지원함 사업 최종후보에 올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영국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등 3개 업체를 최종 후보로 선정해 심사에 들어갔다"면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수지원함은 전투함의 지속적인 임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탄약·식량 등 물자를 운반하고 병력을 지원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입니다.

영국은 1만5천t급 신형 군수지원함 4척을 도입할 계획이며 사업 규모는 8억 달러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