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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폭행 여성 구속영장 신청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11.16 16:05|수정 : 2011.11.16 18:43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민방위 훈련 상황을 참관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62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15일 낮2시30분쯤 서울시청 역사 2번 출구 부근 통로에서 인명 구호장비 시연을 보고 있던 박 시장에게 다가가 빨갱이 사퇴하라고 외치며 박 시장의 목덜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8월15일에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정동영 의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머리와 멱살을 잡고 흔들어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