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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방콕 일부, 내년초까지 침수 지속"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1.16 13:26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방콕 서부 등 일부 지역의 침수 사태가 내년 초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침수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콘사완주, 아유타야주 등 중·북부 지역은 침수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방콕 외곽은 침수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잉락 총리는 "침수 사태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 "하지만 방콕 서쪽 지역은 침수 사태가 내년 초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