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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유쾌한 뮤지컬 '넌센세이션'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1.11.16 12:30|수정 : 2011.11.16 12:34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넌센세이션'은 수녀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인기 뮤지컬 '넌센스' 시리즈의 완결편입니다.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공연해주면 1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공연 준비에 나서는 다섯 수녀들의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원장 수녀 역의 뮤지컬 배우 이태원,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이정화, 정영주 등 관록있는 여배우들이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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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자랑하는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가 세익스피어 비극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로 한국 관객들을 처음 만납니다.

니나가와 유키오는 외국어권 연출가로는 처음으로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와 함께 작업했을 정도로, 본고장에서도 인정받는 세익스피어의 대가입니다.

로마의 정치가 안토니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사랑, 그리고 파국으로 치닫는 정치 드라마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더욱 극적으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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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룸'은 남녀간의 성애를 다룬 작품 라롱드를 영국의 극작가 데이빗 헤어가 현대적으로 각색한 연극입니다.

남녀 10쌍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 없는 공허한 관계, 외로운 현대인의 초상을 그려냅니다.

김태우, 송선미, 송지유 등 유명 영화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