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입소한 지 2일 된 훈련병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4시25분쯤 여모 훈련병이 보급품을 지급 받기 위해 동료 6명과 이동하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군은 응급조치 후 의정부시내 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여 훈련병은 뇌동맥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군은 "헌병대 조사 결과 여 훈련병이 속한 소대원 35명이 조교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팔굽혀펴기 2회와 앉았다 일어나기 30회를 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