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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양국 여행객들의 출입국 심사 간소화를 목표로 내년부터 '자동출입국심사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준비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 양국 정부는 하와이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제도가 계획대로 시행되면 한미 양국에서 '신분이 확인된 여행객'은 내년 1월부터 출입국 심사관리관의 대면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자동출입국심사대에서 간단한 확인절차만 거치면 돼 심사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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