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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이어 요구르트…유제품 가격인상 도미노

정연 기자

입력 : 2011.11.14 11:16|수정 : 2011.11.14 11:18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우유값 인상으로, 요쿠르트 등 유제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14일 일일배달 고객들에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소비자가격을 1천2백 원에서 천3백 원으로 8.3% 인상한다고 알리고, 주요 대형마트 공급 가격도 올렸습니다.

푸르밀과 다논 등도 요구르트 제품 공급 가격을 올리겠다며 대형마트와 인상률과 시기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이번 주 내로 유제품 가격이 10% 내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흰우유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지난 10일에는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와 요플레 등 유제품 2십 여종의 가격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