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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로 위기 대응 장기전 돌입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1.14 10:49


유로 위기가 쉽사리 해결되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미국, 아시아 그리고 중남미가 장기전에 돌입했다고 로이터가 분석했습니다.

로이터는 아시아와 중남미의 여러 나라가 이미 금리를 내리는 등 유로 위기발 충격 극복에 착수했으며 선진권에서도 호주와 캐나다에 이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3차 양적 완화'를 시사하는 등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인도, 브라질 및 호주가 이미 금리를 내렸으며 멕시코와 칠레도 유동성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준은 이런 상황에서 캐나다, 영국, 일본, 스위스의 중앙은행들과 유럽중앙은행이 각각 통화 스와프 협정을 맺었으며 지난주에는 유로권과 일본에 대해 이 채널을 가동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