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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가장 큰 섬, 파푸아뉴기니.
도시화로 대표되는 서구문명이 점차 이곳을 물들이는 가운데, 문명과 전통의 갈림길에 선 두 소녀가 있다.
대도시의 화려한 삶을 꿈꾸는 '페르니아'와 부족의 전통을 자랑스러워하는 '그레이스'.
매년 7월, 열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가슴을 드러내고 전통 춤을 추는 세리모니.
전통에 따라 아름다운 가슴을 드러낸 채, 춤을 추는 '그레이스'.
소녀가 가슴을 내놓고 춤을 추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