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핵심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을 임명 제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국내외 원장 후보자 총 31명 가운데 지난 8일 최종 후보 3명을 원장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추천받았고, 이 가운데 오세정 이사장을 임명 제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체실험물리 전문가인 오세정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연구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오 후보자가 방사광가속기 연구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중이온가속기 구축 활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이번 주 임명 제청안이 대통령 재가를 받으면 이달말 기초과학연구원 설립과 함께 5년 임기의 원장 업무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