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제19차 에이펙 정상회의가 열리는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내려 한덕수 주미 대사, 서영길 주호놀룰루 총영사 등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아침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동포들과 간담회를 한 뒤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어 김 여사와 함께 에이펙 공식 만찬 및 문화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모레 회의에서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고용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규제개혁 및 경쟁력'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추진해온 성공적인 규제 개혁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