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의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기술 이용이 당국의 통제 수준을 넘어설 만큼 급속도로 확산중이라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1990년대에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 근무했던 만수로프 박사는 북한이 현재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는 문턱에 와 있다며 휴대전화 사용의 폭발적인 증가 등으로 당국의 통제가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북한이 지금은 인터넷 사용을 통제하고 있지만 일단 통제가 완화되면 북한에서도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