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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투입 작업원 하루 3천명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11.12 11:46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 하루 3천명의 작업원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 수습을 위해 하루 3천명의 작업원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남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작업원들이 원전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J빌리지라는 축구연습장 숙소에서 출퇴근 하고 있으며, 주로 사고 원전 주변의 쓰나미 잔해 처리와 오염제거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작업원들은 피폭을 피하기 위해 숙소에서 방사성 물질 방호복으로 완전 무장한 뒤 원전을 출입하고 있으며, 작업원들이 입는 방호복 등은 사용후 방사성 폐기물이 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