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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국내 첫 출시…첫날부터 개통 행렬

김수형 기자

입력 : 2011.11.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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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티브 잡스의 유작으로도 불리는 아이폰4S가 국내에서도 개통됐습니다. 전날부터 아이폰4S를 손에 넣으려는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당진에서 왔어요. 내일 아침에 출근이어서 또 가야해요.]

예약자들에게 아이폰 4S를 나눠주는 SKT의 개통행사는 마치 클럽파티처럼 진행됐습니다.

KT도 아침 8시부터 개통 행사를 열고 아이폰4S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두 통신사를 통해 아이폰4S를 예약한 사람은 70만 명정도.

재작년 아이폰3GS를 구입한 사람들이 2년 약정이 끝나면서 아이폰4S로 대거 갈아탄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진영/로아컨설팅 대표 : 아이폰은 브랜드 선호를 넘어서 브랜드 애착을 갖게 하는 제품입니다. 아이폰 4S 판매량이 어느 정도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이폰4S는 전작인 아이폰4에 비해 처리속도, 카메라 기능 등이 크게 향상됐고, 음성 인식 기술인 '시리'가 새롭게 탑재됐습니다.

[한국 원화가 일본 엔화로 얼마지?]

[럼스터(아이폰4S 개통식 참가자) : 정말 빠르고 간단하네요. (사고 싶으세요?) 네, 사고 싶은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4S가 국내에서 6개월 만에 400만 대 넘게 팔린 갤럭시S2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