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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선정하는 투표 마감이 이제 불과 3시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투표가 오늘(11일) 밤 8시11분 종료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상위 10개 후보지에 이름을 올려, 7대 자연경관 선정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7대 경관 범국민추진위원회도 안정권에 필요한 1억 표에 근접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 마감을 앞두고 경쟁 후보지들의 막판 표몰이가 진행되고 있어 결과를 낙관만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만근/자연경관선정 범도민추진위원장 : 지금 우리와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유력 최종 후보지들이 마지막 투표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어서, 우리로서는 한 표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투표는 전화나 문자,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마감 시각인 8시11분까지 무제한 반복 투표가 가능합니다.
선정의 최종 결과는 내일 새벽 4시7분, 뉴세븐원더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제주가 우리만의 보물이 아니라 인류 공동의 자연경관이 될 수 있을지, 이제 몇 시간 후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