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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제과업체 부당지원 의혹 조사"

정연 기자

입력 : 2011.11.11 00:02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총수의 딸들이 차린 제과업체에 대한 계열사 특혜와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계와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공정위는 롯데쇼핑 신영자 사장의 딸인 장선윤씨가 대표인 제과업체 블리스 본사를 방문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블리스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낮은 판매수수료를 내 특혜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공정위는 또한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운영하는 제과업체 보나비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