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법원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10일) 모셰 카차브 전 대통령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하급심에서 징역 7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카차브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텔아비브 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습니다.
대법원은 그러나, 피해 여성의 제소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카차브 전 대통령은 장관과 대통령으로 일하던 기간에 여직원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2명을 성희롱한 혐의로 지난 12월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