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8명은 한미 FTA 비준안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여야가 일방적 처리와 물리적 저지에 나서지 않을 것을 공동으로 촉구했습니다.
공동 성명에는 한나라당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홍정욱 의원, 민주당 박상천 강봉균 김성곤 신낙균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4명은 한미 두나라 정부가 FTA 발효 즉시 ISD, 즉 투자자 국가소송제도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약속하면 물리적 저지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 4명은 민주당이 이런 내용을 당론으로 채택할 경우 ISD 재협의를 약속할 때까지 일방 처리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이번 성명에 동의하는 의원들이 더 있다며 앞으로 동참하는 의원들이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