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 고용지표를 두고 '고용 대박'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중인 박장관은 "통계 수치를 받아보고 매우 기쁜 나머지 신세대 용어를 빌려 표현했는데 결과적으로 진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며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고용지표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추세적으로 나아지고, 올해 들어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청년층 일자리의 어려움이나 비정규직의 고단함을 모르고 얘기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