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전국 1,20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수능 시작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11.10 08:52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천20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올해 수능에는 작년보다 2.6% 줄어든 69만3천634명이 응시원서를 냈습니다.

시험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이며,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한문영역 순서로 시행됩니다.

이번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 비율 1%,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 70%를 목표로 쉽게 출제한다는 것이 교육당국의 방침입니다.

10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졌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40분부터 8시53분까지 13분간, 3교시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가 있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0분까지 20분간을 전후해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됩니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4일까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습니다.

수능 점수는 이번 달 30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되며, 수능성적을 토대로 대학별 수시모집 합격자가 12월11일까지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