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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인천적십자병원과 탈북자 의료지원협약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11.09 14:44


통일부 산하 탈북자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이 인천적십자병원과 탈북자 건강증진·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탈북자 지원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과 공동으로 체결하는 이번 협약에는 탈북자에게 비급여 의료비 50% 지원, 세균성 질환과 산부인과 특화 진료, 또 병원 내 탈북자 상담실 개설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전국 60여개 병원과 협조해 탈북자 의료지원 전국망 체제를 구축했으며 이번 협약은 관동대 명지병원, 부산대병원, 전국대병원에 이어 올해 들어 네번째입니다.

협약식은 10일 오전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