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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아프리카 활화산 용암 분출 장관

이민주 기자

입력 : 2011.11.09 07:40|수정 : 2011.11.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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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이 또 싯누런 용암과 오렌지빛 연기를 내뿜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비룽가 국립공원에 위치한 니야무라기라 화산입니다.

3,058미터 높이의 이 화산은 지난 1882년 이래 평균 한 해 걸러 한 번씩 분출하는데 마을과는 꽤 떨어져 있어 장관을 연출할 뿐 단 한 차례도 인명피해를 불러온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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