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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하락…1,900선 위협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11.08 15:58


코스피가 종일 횡보하다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7일보다 15.95포인트 내린 1,903.1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와 중국 물가상승률 발표, 옵션 만기 등 중요 변수를 많이 남겨둬서 방향성을 결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장 마감 직전 채권시장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낙폭이 다소 커졌습니다.

개인은 1천 137억 원, 기관은 59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수에 나서 275억 원어치 사들였습니다.

SK그룹 주는 검찰의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66포인트 내린 507.1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원 10전 오른 1,121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