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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앞두고 초콜릿·사탕 수입 급증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11.08 14:21


빼빼로데이와 대입 수능, 그리고 연말연시를 앞두고 초콜릿과 사탕류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초콜릿과 사탕류 수입은 5만 2천 톤, 금액으로는 2억 5천 9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각각 20.5%와 29.5% 증가했습니다.

특히, 10월 수입은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한 달 전보다 20% 증가한 3천 66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초콜릿 수입액이 지난해보다 36.9% 늘었고, ㎏당 수입가격도 지난 5월 5달러에서 10월에는 7.8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초콜릿 원료는 수요 확대로 25.7% 증가했고, 사탕과 캐러멜 등 캔디류의 수입액도 21.2%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