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박영아, 초등학교 여교사 편중 해소 추진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11.08 09:10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은 교사 임용시 남녀 모두 최소 채용비율을 두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조만간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초·중·고교 교육공무원 임용시 여성 또는 남성이 시험시행 단계별로 선발예정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이 되도록 합격시킬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개정안은 초등학교 여교사 편중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1997년 초등학교 여성교원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이후 2010년에는 75.1%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남녀교원의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지면서 학생들이 여교사를 괴롭힌다거나 학교폭력 예방지도에서 어려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