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열린 올해 미스 월드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미녀로 선정된 베네수엘라의 이비안 사르코스 양입니다.
사르코스 양은 13남매의 가정에서 태어나 8살 때 부모를 잃은 뒤 고아원에서 자라 온 남다른 이력이 알려지면서 더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르코스 양은 수상 소감에서 삶이 험난하다고 해서 끝이 반드시 나쁜 법은 없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삶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