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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입동입니다.
절기에 걸맞게 계절이 제자리를 찾고 있는데요, 어제(7일) 18.8도였던 서울의 낮기온이 오늘은 1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후 수요일에는 완전히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수능일에도 입시 한파는 없겠는데요,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상에서는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섬 지방 수험생들은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동해안에 북동풍이 불면서 영동 일부에서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리겠고 동해안과 경남 해안 지방은 5~10mm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대구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밑돌면서 어제보다 낮은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은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수요일에는 영동과 제주도에, 수능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구요, 금요일에는 남해안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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