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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첫 '쇄신 의원총회' 9일 개최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11.07 19:50|수정 : 2011.11.07 20:53


한나라당은 당 쇄신 논의를 위해 9일 첫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정권 당 사무총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몇 번이라도 의총을 소집해 당의 언로를 열고 의원들의 생각을 지도부가 공유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재보선 결과로 사람 하나 바꾸고 쇄신했다고 하면 국민들이 믿어주겠나"며 "사람 하나 바꾸는 것은 국면전환용이 될 뿐으로 오히려 국민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그동안 선거 이후 제시된 모든 정당의 쇄신안이 국면 전환용은 됐지만 실천이 담보되는 것은 아니었다"며 "쇄신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