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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멸치잡던 선원 그물에 말려 숨져
입력 : 2011.11.07 14:09
7일 오전 2시께 충남 태안군 옹도 서남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4t급 어선 황금7호 선원 김모(57)씨가 그물 등을 끌어올리는 기기인 '양망기'에 감겨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선장 김모(53)씨는 "멸치잡이 작업중 선원 김씨의 오른손과 몸이 양망기에 감겨 들어가 급히 소원면 모항항으로 입항한 뒤 태안의료원으로 후송했다"고 말했다.
태안해경은 어선의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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