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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규 "예산심의서 등록금 추가인하 논의 여지"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11.07 14:01


한나라당 임해규 정책위 부의장은 대학등록금 부담 경감대책에 대해 "이미 3년에 걸쳐 30%까지 인하하는 방침을 내놨지만 이번 국회에서 예산을 다룰 때 야당 측과 인하 폭을 더 높일 수 있을지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 대학등록금TF' 단장을 맡고 있는 임 부의장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당장 내년에 대학등록금을 15% 인하하는데 매년 10% 가까이 오르던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큰 인하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부의장은 "취업 후에 등록금을 갚는 대출제도의 이자율을 낮추고 소득제한과 성적 제한을 많이 완화하는 쪽으로 가면 등록금 부담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