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여대생이 목이 졸려 숨졌고 충북 옥천에서 시신이 발견됐으나 경찰이 이를 은폐했다는 글을 올린 누리꾼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글쓴이 '쥐대가리'는 지난 4일 오후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 한 여성이 전경들의 폭행으로 사망했다며 여대생 사망 관련 내용을 올렸습니다.
앞서 2008년 당시 여대생 사망설을 유포한 47살 최모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기소돼 징역 10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최씨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