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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규모 5.8 지진…피해 없는 듯

홍지영 기자

입력 : 2011.11.05 22:18


칠레 북부 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5일 새벽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광산이 밀집한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진앙은 안토파가스타 시에서 북동쪽으로 22㎞ 떨어진 지하 33㎞ 지점이었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일부 지역에서 휴대전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지만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북부 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에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지난달 22일에도 규모 4.9와 5.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칠레 북부지역에서 앞으로 20년 안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