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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이였습니다.
오늘(5일) 서울의 기온 25.9도까지 오르면서 관측이래 104년 만에 가장 더운 11월로 기록되었는데요, 그 밖의 많은 지역에서도 11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밤 늦게 경기 북부부터 다시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도 꺾이겠는데요, 비의 양은 영동지방에 최고 50mm로 다소 많겠고,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시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늦은 밤부터는 북서쪽에서부터 차차 비구름대가 밀려오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서울의 기온 17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낮겠습니다.
영동지방은 밤까지 강한 비바람이 불겠고, 영남과 호남은 비가 온뒤 내일 낮부터 개겠습니다.
울릉도, 독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