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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IMF 증액분, 유로존 지원은 안된다"

최재영 기자

입력 : 2011.11.05 03:09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IMF 증액분을 유로존 구제금융 자금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G20정상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IMF 분담금은 영국 재정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는다"면서 "영국은 IMF 재원 확충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MF를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이해관계와 일치한다"면서 "그 돈이 유로존의 구제금융 자금으로 사용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