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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물의' 이르쿠츠크 박 총영사 보직해임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11.05 02:53|수정 : 2011.11.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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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공식 행사에서 술에 취해 물의를 빚은 러시아 이르쿠츠크 박 모 총영사가 보직해임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서 관용없이 대응한다는 원칙에 따라 박 총영사를 보직에서 해임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총영사는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했던 의료관광 홍보 한국대표단과 러시아 관계자들과의 만찬에서 술에 취해 실언을 하는 등 추태를 보였다는 지적에 따라서 지난주 국내로 소환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