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민주, 연내 야권대통합 여진 계속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11.04 17:47


민주당 지도부가 내놓은 야권 통합 전당대회에 대해 당내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해온 박지원 의원은 4일 전국지역위원장 회의에서 '나를 따르라'는 식의 리더십은 필요 없다면서, 즉각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제창 의원도 성명을 통해 현 지도부 대신 새로운 지도부가 야권통합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고, 조경태 의원도 손 대표의 통합론은 국민 사기극이라면서 지도부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에 대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12월 18일까지 통합 전당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