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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2018 평창올림픽, 성공 조건은?

이병태 기자

입력 : 2011.11.04 02:02|수정 : 2011.11.0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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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김진선 조직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위원장님. (네, 반갑습니다.)

유치의 기쁨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 본격적인 준비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군요?

[김진선/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네, 그렇습니다. 사실 2018년이면 7년 남은 것으로 계산됩니다만, 2006년까지는 마쳐야 하니까 5년 남았습니다. 바빠졌고요, 바쁜 만큼 준비과정이...]

<앵커>

개인적으로 본다면 위원장님의 중·후반부가 오로지 동계올림픽에 매진된 것처럼 보입니다. 위원장님 보시기에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관건 어떤 것입니까?

[김진선/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올림픽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선수 중심, 경기 중심으로 시스템과 조건을 어떻게 갖추느냐 하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합니다. 최고의 조건에서 최고의 기록을 낼 수 있는...]

<앵커>

말씀하셨습니다만 올림픽 개최도시 대부분을 보면 후폭풍이 아주 거셉니다. 평창은 반드시 흑자를 내야되겠는데, 특별한 전략이 있습니까?

[김진선/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저희가 대회 운영비로 약 1조 7천억 원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절약하면서 수입을 최대로 늘리면...]

<앵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알펜시아인데요, 현재 채무만 1조 하루 이자가 1억입니다. 중앙정부 지원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이것 뭔가 해결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김진선/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당연히 해결돼야 하고요, 알펜시아 리조트는 저희들이 올림픽의 핵심지구이기도 하지만 관광, 레저, 휴양 패턴이 바뀌어지면서 명품 리조트를 만들면...]

<앵커> 평창올림픽, 강원도만의 잔치이면 안 되겠다. 온 국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이 있겠습니까?

[김진선/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앞으로 준비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알리고 또 관심을 갖게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공부할 것이고요, 특히 운영요원...]

<앵커>

네, 알겠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올림픽.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올림픽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선 조직위원장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