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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권영세 "박근혜 역할해야"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11.03 19:29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은 당내에서 제기되는 '박근혜 등판론'에 대해 "박 전 대표가 당연히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의원은 3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박 전 대표는 거의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다음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되지 않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기국회는 홍준표 대표 체제로 치르고, 총선 정국으로 넘어가면 새 인물 수혈과 새 정책에 대해 다음을 대비하는 지도자들이 나서서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친박 성향의 권영세 의원도 대선후보의 경우 대선 1년6개월 전 당직에서 사퇴하도록 규정한 현 당헌·당규를 고쳐서라도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