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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 100원 오른다

박성구 기자

입력 : 2011.11.03 17:11


원유가 인상에 따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가격도 오릅니다.

빙그레는 편의점 음료판매 1위 상품인 바나나맛 우유의 가격을 오는 10일부터 1천100원에서 1천200원으로 100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 우유는 흰 우유 함유량이 전체의 85%에 달한다"며 "최근 원유가 인상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하루 평균 판매량이 80만 개에 달하는 인기 상품으로, 지난해 약 천3백억 원어치가 팔리면서 빙그레 단일 상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일선 편의점 판매가격을 100원 올리기로 하는 한편 4개 들이 묶음으로 주로 팔리는 할인점 가격은 10일부터 3천600원에서 3천900원으로 8.3% 정도 올리기로 했습니다.